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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수박 - 가격 동향 및 노동강도 수박의 가격동향 수박의 출하는 1990년대에는 5월에서 8월 사이에 전체 출하량의 90% 이상이, 2000년대에는 85% 이하로 이루어져 그 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즉 3~4월과 9~10월의 출하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월별 주요 출하 지역을 보면 1~4월까지 조기 출하 지역은 함안, 고령, 논산, 익산 등으로 이들 지역은 겨울철에 눈이 적고 따뜻하여 촉성재배하는 데 유리하다. 5~7월 출하 지역은 음성, 고창, 논산 등의 지역이다. 8~10월은 양구, 음성, 봉화 등의 지역에서, 11~12월은 함안, 음성, 고창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된다. 연도별 수박 가격을 보면 2019년도에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였고, 2017년에 가장 낮은 가격을 형성하였다. 2015년 이후에는 대체로 비슷한 .. 2024. 2. 18.
[귀농귀촌] 신소득 작물 - 수박 의 재배 면적 및 생산량 수박 여름철 갈증을 해소해 주는 제철 과일로 손꼽히는 수박은 주로 고온지대에서 재배되고 있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의하면 2020년 전 세계 수박 재배 면적은 3,053,258㏊이고 생산량은 약 10,162만 톤에 이른다. 중국이 1,405,871㏊에서 6,025만 톤을 생산하여 전체의 59.3%를 차지하는 세계 1 위 생산국이다. 중국에 이어 인도, 이란, 러시아, 브라질, 세네갈, 튀르키예, 아프가니스탄, 베트남, 알제리 순으로 재배 면적이 넓다. 주로 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한국은 11,580㏊에서 47만 톤을 생산하여 세계 24위를 나타내 고 있다. 재배 면적 및 생산량 연도별 생산량 변화를 보면 재배 면적은 1995년 2,333,908㏊에서 2020년에는 3,053,258㏊.. 2024. 2. 17.
[귀농귀촌] 감귤 재배 환경 - 토양 과 지형 토양 과 지형 감귤은 광범위한 토양에서 재배할 수 있지만, 특히 자갈이 있는 식토·양토·미사질 양토 등처럼 배수가 잘 되고 공기유통이 좋은 토양에서 물리적 성질이 좋은 곳이면 더욱 좋다. 일반 모래 토양 중에서 부식질의 함량이 적고 비료 흡수력이 약한 토양은 과실이 성숙되기 전에 비료분이 떨어지게 되므로 수세가 약한 경향이 있다. 이런 토양에 재배한 것은 해거리가 심하고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비료의 요구도가 증가한다. 때문에 시비의 횟수를 늘리고 시비량을 증가시켜 수세를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토양에서 수세만 유지시켜 주면 고품질 감귤 생산에 유리한 경향이 관찰되고 있으며, 제주지역 중 브랜드 과실 생산비율 이 높은 지역이 이런 토양 여건에 해당하는 곳이 많다.. 2024. 2. 16.
[귀농귀촌] 감귤 재배환경 - 강수량 및 일조 강수량 및 일종 강수량은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해서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장마철에 강우가 집중된다. 해에 따라서는 여름과 가을철에 태풍이 발생하는 시기에 강우가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온주밀감 과실품질은 여름의 강수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품질이 좌우되는 경향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감귤에 적합한 강수량은 품종마다 다르다. 대체적으로 여름철 강수량이 적은 해에 품질이 좋고 강수량이 많으면 당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품질도 떨어진다. 온주밀감이 주로 재배되는 제주 지역은 강수량이 많아 고품질 과실 생산을 하기 적당한 지역은 아니다. 최근 강수량 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토양에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멀칭재배를 한다. 그러나 해에 따라 여름철에 비가 집중되어 일 년에 필요한 ..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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