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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보] 작물의 필수 원소 작물생육에 필요한 원소 모든 식물은 공기와 물 그리고 토양 중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양분을 흡수하여 자라게 된다. 잎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고，뿌리에서는 물(H 2O)을 흡수한다. 식물은 태양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잎 속의 엽록소에 의해 탄수화물 을 만드는데 이러한 작용을 탄소 동화작용 또는 광합성 이라 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탄수화물은 그 일부가 식물 자체의 호흡작용에 이용되고，식물체 조직을 구성하며，나머지 부분은 대사과정을 거쳐 생명 유지를 위한 양분으로 이용된다. 식물이 정상적으로 자라고，꽃을 피우고，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광합성 산물 외에도 여러 가지 양분을 필요로 하게 된다. 식물이 자라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성분은 탄소(C), 산소(O)，수소(H), 질소(N), 인(P),.. 2024. 1. 20.
[농업정보] 올바른 비료 사용법 우리나라의 화학비료 " 생산과 소비 " 우리나라에 처음 비료공장이 건설된 것은 1910년 8월 부산의 유안제조소이다. 여기에서 인분뇨를 원료로 연간 130톤의 유안과 315톤 내외의 부산물을 생산한 것이 화학비료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인분뇨를 사용하게 된 것은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인분이 많이 수집되었기 때문이다. 1930년대에 일본의 질소비료공장은 수력발전을 하고 그 전력으로 유안비료를 제조하고 있었다. 유안비료 제조에는 암모니아가 제일 중요한 원료인데， 당시의 공법으로는 이 암모니아 제조 원가의 약 30%가 전기요금이었다고 한다. 전기를 얻기 쉽고 운반이 용이한 흥남지방에 비료공장을 세움으로써 한반도에서 대규모 공장 건설의 시발점이 되었다. 1930년에 연 48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2024. 1. 19.
[농업정보] 올바른 비료 사용법 - 비료의 역할 작물 재배를 위한 비료의 역할 식물은 자랄 때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스스로 광합성을 하고，토양이 라는 매체를 통하여 필요한 양분을 흡수한다.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들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양분들 중에서 특히 많이 필요한 원소가 있다. 이것을 식물 필수 영양소 중 다량 원소라고 하며，수확량이 중요한 작물 생산을 목적으로 할 때는 다량 원소를 적절하게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작물 재배에 비료가 필요한 이유이다.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원소들을 구명하는 연구는 오래전부터 수행되었는데，독일의 화학자 리비히가 식물을 건조해서 태운 재를 분석하였더니 질소，인산, 칼륨이 상당량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로 인해 질소•인산 • 칼리가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물질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2024. 1. 18.
[세계중요농업유산] 일본 노토 사토야마와 사토우미 농업시스템 일본 노토 사토야마와 사토우미 농업시스템 사토야마는 육상과 수상을 잇는 숲, 초원, 목초지, 경작지, 농장, 연못과 수로등으로 구성된 농업생태계다. 또 사토우미는 해변, 암초, 갯벌, 해조류 지대 등으로 이루어진 해안-연안생태계다. 노토 지역사회는 사토야마와 사토우미 농업시스템을 통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확보해 노토반도의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수세기에 걸쳐 지켜온 전통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징 노토 사토야마(Noto Satoyama)와 사토우미(Satoumi)는 일본에서 나온 용어로, 주로 농업 및 어업과 자연환경 간의 상호 작용을 나타냅니다. 이 용어는 지역 사회와 자연 환경을 함께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어업 시스템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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